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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1

1월 31일 - 통영/거제도 지난 1월 31일 두명의 팀원분들과 함께 통영/거제도를 댕겨 왔습니다. 차도 있겠다, 운전도 두명이 하겠다. 금요일 저녁 11시 50분쯤 출발!! 뭐...여행기는 모두 생략하고 사진만 올립니다~^^ 포토샵을 이용해 파노라마로 만든 사진 입니다. 2009. 2. 16.
나 홀로 여행2탄 - 변산반도 예전부터 맘먹고 있던 '나 홀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일정 : 1월 3일 0시~23시 30분 장소 : 변산반도 총 주행 거리 : 634.2km 기름값 : 약 7만원 (6리터/만원) ============================= 원래 계획대로였다면, 금요일에 날카롭게 퇴근해서 10시쯤 출발하는 것이었는데 좋지 않은 예감이 그대로 적중! 퇴근 직전에 등장해 주신 두개의 BTS.... 급히 해결하고 9시 30분 셔틀 타고 집에 오니 11시. 짐챙기고 씻고 하니 출발하니 그때 시각 0시. 고속도로는 한산해서 100km 정속으로 쭈욱~ 처음에는 휴대용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이 싫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혼자 있는 공간이 점점 익숙해지면서 음악 .. 2009. 1. 4.
2008년 7월 12일 담양 여행 벼르고 벼르던!! 여행을 댕겨 왔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갈까 생각했었는데, 부모님께서도 가시면 좋으실 듯 하여 아버지께 말씀 드렸더니, 금요일 오전에 같이 가자 하셔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혼자 가게 되면 기차타고 광주가서 렌트하려 했으나 부모님과 같이 가는 관계로 자가용으로 가기로 결정했죠. 아무래도 메타세콰이어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일찍 가야하기에.. 새벽 1시 30분에 출발! 차령 터널 입니다. 무자게 길더군요.. 5시간을 달려 메타세콰이어에 도착!!(엄청 멀더군요..-0-;;) 사진이 별로 없죠? 2시경 부터 내린 비가 이때 까지도 그치지 않고...조금씩 내리기는 했으나, 카메라를 비 맞힐 수는 없어서 우산 쓰고 찍느라..고생.. 전날 까지만도 구름 많다던 날씨가 토요일 아침... '오전한때.. 2008. 7. 13.
2007년 11월 6일 - 내장산 오랜만에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쩌면 처음일지도...^^ 입구 -> 내장사 내장사 -> 금선폭포 금선폭포->까치봉(2시간 내내...언덕만...겁나 힘들었슴다..) 여기서 잠깐!! 열 받았던 것 하나. 산에 오면 제일 짜증나는게 이런 겁니다. 입장권 두장이 그렇게 무거웠나요? 그럼 그 무거운 몸뚱아리는 어떻게들 끌고 왔는지..귓방맹이를....^^; (표현이 과격해도 이해해 주십시요. 산을 좋아하다 보니 워낙 이런걸 싫어해서요 ^^) 산에 발자국을 남기는 것 자체도 훼손시키는 건데..그것도 부족했나 봅니다. 산이 좋아서 산을 오는 사람에게...이런 사람들은...참.. 내장산의 주봉인 신선봉 입니다. 연자봉 쩝..연자봉에 오르니 씁슬하더군요. 여기 저기에 널려있는 귤껍질, 쓰레기. 그거 아시나요? 동물들.. 2007.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