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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2

나홀로 떠난 여행-1일차 올해 홀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결심한 것은 이번 휴가때는 차를 렌트해서 서해부터 동해까지 한바퀴 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리저리 계산기를 두들겨봐도...돈도 문제고 기간도 문제고 해서..결국은 그동안 가고 싶었으나 못 갔던 곳,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번이 아니면 못 갈 곳을 정해서 가기로 했죠. 출발일은 11월 15일 01시 00분. 낮에 푹~자고, 짐챙기고, 차 렌트해오고 다시 또 자다가.. 0시 18분경 15일 0시 부터 진행하는 이벤트에 문제가 생겨 전화를 받고 잠에서 깨서 문제 해결하고 나니 02시. 부랴부랴 짐 챙겨서 출발! 첫번째 목적지는 전라남도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작년 부모님과 함께 담양에 다녀온 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신나게 달리는 중..... 2009. 11. 22.
2008년 7월 12일 담양 여행 벼르고 벼르던!! 여행을 댕겨 왔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갈까 생각했었는데, 부모님께서도 가시면 좋으실 듯 하여 아버지께 말씀 드렸더니, 금요일 오전에 같이 가자 하셔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혼자 가게 되면 기차타고 광주가서 렌트하려 했으나 부모님과 같이 가는 관계로 자가용으로 가기로 결정했죠. 아무래도 메타세콰이어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일찍 가야하기에.. 새벽 1시 30분에 출발! 차령 터널 입니다. 무자게 길더군요.. 5시간을 달려 메타세콰이어에 도착!!(엄청 멀더군요..-0-;;) 사진이 별로 없죠? 2시경 부터 내린 비가 이때 까지도 그치지 않고...조금씩 내리기는 했으나, 카메라를 비 맞힐 수는 없어서 우산 쓰고 찍느라..고생.. 전날 까지만도 구름 많다던 날씨가 토요일 아침... '오전한때.. 2008.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