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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잊는다는 건1 -MC 태현- 처음부터 나한테로 오는게 아니었다면 다른 누군가에게 가는거지 나와 인연이 아니었다면 언젠가는 잊어야 하는거야 그것이 사람이건 물건이건 다른 사람에게 갈 수 있도록 버릴 건 버려야 하는거야 [랩] 어젯밤 꿈속에 내앞에 나타난 너의 모습보며 한없이 흐르는 눈물을 참아 보려 애써봤어 하지만 그칠줄 모르는 눈물은 볼을 적시며 흘러 내앞에 서 있는 널보며 나는 그렇게 울었었어 이제는 잊혀지나(오늘은 잊혀지나) 잊혀 지겠지 스스로 주문을 걸던 나를 위로 해야 했었지 하지만 짙은 외로움 계속 되는 그리움 끝나지 않고 계속 나를 괴롭히고 있네 사람이 사랑을 사람이 사랑을 사람을 아프게 만드는 역시 슬픈 거라고 나를 이해 시키려 하지만 사랑해 사람을 사랑해 울기에 내눈에 한줄기 눈물이 또 홀로 나는 또다시 한 줌의 눈물.. 2006. 7. 28.
우앙~비온다~ 비온다...시원하니 좋다.. 근데...빗소리가 구슬프다... 왜일까...왜일까.... 아.... 2006. 7. 6.
일회용 아주 가끔은... 아니..항상....난 네가 부럽다. 넌, 누군가 담아놓으면 누군가가 비워주잖아... 난, 내가 담아 놓고도 비우지 못하는데...... 2006. 6. 29.
비가 온다. 이상하지... 비만 오면 마음이 울적해지는게. 울고 싶은 날이면 비가 오는 듯하다.. 아니면, 비가 와서 울고 싶은 건지도.. 이런 날은 소주 한잔해야는데.. 할 사람이 없네...쩝.. 오늘 같이 비가오고 흐린 날은 사람이 그리워지는 날이다. 같이 얘기 하고 싶은 사람, 술 한잔 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곁에 있고 싶은 그 사람... 2006.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