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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97

이지형 - 산책 황군이 요새 듣고 있는 노래! 이지형 님의 '산책' 들을 때마다 어깨 춤이 절로 춰지고, 웃음이 절로 나오는 너무 신나는 노래 입니다. ^^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신 분들께는 설레임을, 지금 누군가를 짝사랑하며 가슴 아파하시는 분들에게는 가벼운 미소를 주는 노래가 아닐까 합니다. ^^ 작년에 EBS 공감 스페이스에서 공연도 하셨더군요 다시보기도 되는 것 같던데... http://www.ebs-space.co.kr/review/review_program_review.php 여기서 이지형으로 검색하시면 회원 가입 후 감상하시면 됩니다. 처음에 광고 나오는데 좌측 아래 'AD Skip' 뜹니다. 클릭하시면 광고 스킵하시고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프리첼Q 이지형 - 산책 그녀와 단둘이 세상 가장 밝은.. 2010. 7. 17.
황군과 사무실에서 동석(?)한 녀석들 지난번 이사 후 계속 박스에 숨겨져 있다가 정말 오랜만에 세상의 빛을 본 녀석들. 오랜만이로구나~ㅎㅎ 데스티니하고 마크로스 한개만 아직 못 꺼냈는데... 그건 둘째 치고... 이젠 가격도 비싸고, 둘 곳도 없고...귀찮아서 더 못 만들겠다...킁... 2010. 7. 17.
지금 거울을 보세요... '거울을 보십시오. 그 앞에 지금 멍청이가 서 있습니다. 시작도 하지 않은 사랑에 겁을 내는 바보가 서 있습니다. 자신의 장점보다 먼저 단점을 내세우며, 피기도 전에 일부러 사그라 드는 불꽃이 있습니다.' - loveoz님(시인마을) - 2010. 6. 15.
인연? 낭비! 우연? 운명! 황군이 넷츠고 시절부터 활동하던 '시인 마을' 이라는 온라인 동호회가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 시를 쓰면 이 곳에 올리곤 하는데, 얼마전 올린 인연에 대한 내용을 담은 글에 잘 아는 분께서 댓글을 달아 주셨습니다. 낭비란 말이 생각납니다. 우린 지금도 서로 아무렇지도 않게 소중한 시간을 사랑을 낭비하고 있을 겁니다. 지금 제가 한숨 짓는 이유가, 잠시 울어지는 이유가 아마 그래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생은, 사랑은 아마 타이밍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군가 흔하게 생각하는 우연이 내겐 평생 간절히 바라는 운명이 되어 버리는 이유는 참 아이러니하게도 정말 제 탓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슴이 아프고 또 아픕니다. 지금 그 시절의 누군가를 만난다면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생겼습니다. 귀한 인연, 귀한 사랑.. 2010.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