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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97

아웅..새해 초반 부터 쉣이다.. 쩝..새해 초반부터 컨디션 쉣!! 이다.. 초반부터 허리 아퍼... 감기 초기 증상에... 지난 토요일에는 집에서 영화보면서 포스틱과 맥주 한잔 했는데.. 일요일 아침부터 머리 아프기 시작하더니.. 오늘 새벽까지 설사를... 아침도 못 먹어..점심도 못먹어.. 가나 초콜렛 하나 먹고 겨우 기운차리며 일하고 있긴한데.. 왜 이런디야...쩝.. 안좋아 안좋아... 에혀..힘들다~ 그래서인가...삶이 재미가 없네... 머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암 것도 하기 싫고.. 에혀... 어쨌거나 저쨌거나... 오늘 하루도 화팅이다.. 그나저나 집에 들어가면 뻗어 버리겠구먼..쩝.. 2007. 1. 15.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다는 건2 - MC 태현- NARRATION 여자 - 누굴 사랑해본적 있어요? 남자 - 뭐라고요? 여자 - 누굴 사랑해본 적 있냐구요 남자 - 그럼요 여자 - 그럼 누굴 잊으려고 노력해본적은요? 남자 - 있어요 여자 - 어느게 더 힘이 들까요 RAP.Ⅰ 아련하게 가슴속에 밀려오고 있네 오래전에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내가 늙어지고 나이가 들어가면 그땐 자연스레 잊을거라 믿어왔었는데 내 마음속 한켠에 자리잡은 그 상처는 바람에도 굴하지 않는 바위처럼 해가 뜨면 나를 따라오는 그림자처럼 내곁에 늘 머물러 나를 울게 하네 나는 남자니까 2년 2개월의 군생활도 씩씩하게 이겨낸 강한 남자니까 너하나쯤 사라져도 괜찮을것 같았는데 정말 맘이 아프구나 너무 힘겹구나 언제나 늘 네가 말했었던 것처럼 사는 것이 죽음보다 힘들때가 있구나 집이 없어.. 2006. 7. 28.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다는 건1 -MC 태현- 처음부터 나한테로 오는게 아니었다면 다른 누군가에게 가는거지 나와 인연이 아니었다면 언젠가는 잊어야 하는거야 그것이 사람이건 물건이건 다른 사람에게 갈 수 있도록 버릴 건 버려야 하는거야 [랩] 어젯밤 꿈속에 내앞에 나타난 너의 모습보며 한없이 흐르는 눈물을 참아 보려 애써봤어 하지만 그칠줄 모르는 눈물은 볼을 적시며 흘러 내앞에 서 있는 널보며 나는 그렇게 울었었어 이제는 잊혀지나(오늘은 잊혀지나) 잊혀 지겠지 스스로 주문을 걸던 나를 위로 해야 했었지 하지만 짙은 외로움 계속 되는 그리움 끝나지 않고 계속 나를 괴롭히고 있네 사람이 사랑을 사람이 사랑을 사람을 아프게 만드는 역시 슬픈 거라고 나를 이해 시키려 하지만 사랑해 사람을 사랑해 울기에 내눈에 한줄기 눈물이 또 홀로 나는 또다시 한 줌의 눈물.. 2006. 7. 28.
우앙~비온다~ 비온다...시원하니 좋다.. 근데...빗소리가 구슬프다... 왜일까...왜일까.... 아.... 2006.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