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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은 몇장이나 되나.. 설 연휴 마지막날. 연휴 중에 형수님께서 제 블로그에서 제 사진을 거의 볼 수 없다고 말씀을 하신 것이 갑자기 생각나서 제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킁..나름 여행도 많이 다니고 했는데... 정말 없더군요.. 혼자 여행 간 경우가 더 많은데, 제가 제 자신을 찍은 건 작년에 지리산 둘레길과 전국일주 때 찍은 것 밖에는 없네요.. 오히려 몇 안되는 함께한 여행에서 남이 찍어준 것이 더 많다는... 하긴 서른 넘은 남정네가 혼자 여행 가서 셀카짓 하는 것도... 생각만해도...으~ 청승 맞은 것도 있고, 찍히는 것보다 찍는 것을 더 좋아하는 이유도 있구요...^^; 우선 셀카(?)들 입니다. 정말 몇개 안되네요..킁.. 다음은 다른 분들께서 찍어주신 사진 입니다. 제주도 하이킹 갔을때 친구가 찍어준 사진이 대부.. 2010. 2. 16.
SCJP 6.0 자격증 도착! 오호~오늘 집에 오니.. 떡! 하니 도착해 있는 SCJP 자격증 크핫! 요건 겉봉투!! 안에는 인증서, 인증 카드, 그리고 두장의 꼬부랑 글씨로 쓰여져 있는 편지... 크핫! 기뿌구나~움하하하하~ 2010. 2. 13.
SCJP 6.0 합격!! 지난 24일 역삼동 삼성 멀티캠퍼스에서 SCJP6.0 시험을 봤습니다. 결과는 운좋게 합격!! 면허증 이후로 처음 따는 자격증이네요..ㅎㅎ 정보처리기사도 필기는 통과했었는데, 실기는 회사 취직한 이후에 보게되서..그냥 버려버렸다는... 총 60문제 중에 35문제 맞으면 합격인데, 저는 41문제 맞았습니다. 한 10개 정도 틀렸겠지 했는데..역시나..예상문제 풀때도 그랬는데 아니네요..--; 영어 시험이다 보니 코드가 아닌 설명으로 나온 문제는 아리까리 한 것도 있었고 전반적으로 기본적인 내용이나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문제들이었습니다. 덤프 구하기 쉬운 5.0을 볼까 하다가 공부도 할겸해서 6.0을 봤는데, 한번에 통과하니 기분이 좋네요. 제가 준비한 방식은 5.0 덤프, kathy sierra 의 SCJ.. 2010. 1. 30.
작은용기 바람 사이로 지난 시간들이 보였고, 누군가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함께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미련한 놈.. 2010.01.13 2010.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