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1 내 지갑 속 이야기.. 한 5-6년전쯤 일거다... 내가 정말 힘들었을때... 그래서...1년 내내 매일같이 가위에 눌려 새벽마다 잠에서 비명을 지르며 깨곤 할때 '시인마을' 이라는 넷츠고 시동호회를 통해 알게 된 분께서 내게 보내주신 이메일을 받았고, 읽을때 마다 위안이 되서 지갑 속에 코팅까지해서 넣고 다녔던 글이 있다. 물론 지금은 가지고 다니진 않지만, 항상 마음 속에서 되뇌이고 되뇌이고, 또 되뇌이는 얘기... ================================= 사랑은,여러가지 색깔을 가지고 있지요.. 혼자만 하는 짝사랑이나, 외사랑.. 저 또한 결혼 전, 오랜 시간..외사랑이란 걸 앓았었지요.. 님의 시 읽으며.. 님의 사랑.. 지독히도 외로울 그 외사랑일 것 같아서... 안스러웠습니다. 어느날 말이죠..... 2007.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