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녹원1 2008년 7월 12일 담양 여행 벼르고 벼르던!! 여행을 댕겨 왔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갈까 생각했었는데, 부모님께서도 가시면 좋으실 듯 하여 아버지께 말씀 드렸더니, 금요일 오전에 같이 가자 하셔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혼자 가게 되면 기차타고 광주가서 렌트하려 했으나 부모님과 같이 가는 관계로 자가용으로 가기로 결정했죠. 아무래도 메타세콰이어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일찍 가야하기에.. 새벽 1시 30분에 출발! 차령 터널 입니다. 무자게 길더군요.. 5시간을 달려 메타세콰이어에 도착!!(엄청 멀더군요..-0-;;) 사진이 별로 없죠? 2시경 부터 내린 비가 이때 까지도 그치지 않고...조금씩 내리기는 했으나, 카메라를 비 맞힐 수는 없어서 우산 쓰고 찍느라..고생.. 전날 까지만도 구름 많다던 날씨가 토요일 아침... '오전한때.. 2008.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