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으로의 초대

이런..너무 질렀다.

by Madhwang 2008. 12. 16.
이번달 지른 품목.
엘보드텍 LCD 모니터 선반,
EVE 서치&프로텍트  DX 피규어,
마크로스 프론티어 오즈마기(프라모델) - 조만간 공개 예정
쩝...가격도 만만치 않다..

우연히 지난 주 같은 층에 있는 NHN 사무실에 들어갔다가 충격을 먹었다.

디자인 관련 팀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각 자리마다 최소 두개 이상의 피규어가 자리잡고 있었고,
개중에는 10만원 이상의 건담 PG급도 있었다..
분위기도 틀리고, 특색도 있고..
반면에 우리 사무실은..특색이 없는듯.쩝..

갑자기 생겨버린 쓸데없는 경쟁심...미친게야...

한층 업그라운드 된 황군의 자리를 공개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매한 모니터 선반 올려놓은 피규어들
보시다시피...다른 분들 자리에는 이런 것들이 없습니다. 쩝..
모니터에는 화면 보호기가 돌고 있네요~흐흐~

좌측 부터 월-E, EVE, 공각기동대의 타치코마 입니다.
(EVE 의 경우...거의 품절이라..좀 비싸게 샀습니다..쩝..월-E 와 같이 샀으면..T_T)
저 EVE 는 머리를 누르면 눈 모양이 6가지로 바뀝니다.
자세한 건 검색창에 'EVE DX 피규어' 로 검색 하시면 됩니다.

012

이런거 우리 팀 밖에 없다는거...
자리에 건담 가져다 놓으신 분이 두분 더 계십니다. ^^

추가 샷 하나 더!!
두달간 9명이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먹은 마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도..반정도 모은 걸겁니다. 각 박스 꽉! 찬 상태이고..ㅎㅎ
한 70병 되는 듯..^^

이상..
예측할 수도 없고....개성도 강한..해피빈 운영 개발팀의 황군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