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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

불쌍한 아이

by Madhwang 2008. 10. 18.
"누나, 올해 가기전에 함 모여야죠?"
"너, 그아이 보고 싶어? 보기 싫지 않아?"
"글쎄요. 사귀다 헤어진게 아니라, 그냥 떠나간거니..아무 느낌 없어요."
"에휴...불쌍한 녀석"


근데...왜...이어폰에서는
슬픈 노래들만 나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