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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하이킹 4일차 - 어쨌든 위험했던 날

by Madhwang 2007. 10. 12.
마지막 날이네요.
세화에서 제주까지의 구간이 가장 힘든 구간이기도 합니다.
오르막의 경사가 만만치 않은데다가 자전거 도로도 없어서
옆에서 쓩쓩 달리는 차들과 경주(?)를 해야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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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 해수욕장에서의 일출입니다.
역시...성산에서 숙소를 잡을 걸 그랬습니다.
그래도...사진은 잘 나와서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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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함덕 해수욕장입니다.
협재해수욕장만큼 물 색깔이 좋은데,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쳐서 그런지 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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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어~ 거의 다왔습니다. 용두암입니다

피로를 풀기위해 용두암 해수랜드에서 씻고, 찜질방도 들어가고..
김포행 저녁 8시 45분 비행기를 탔습니다.

3일차에 비를 맞아 신발이 젖어 냄새나서 걱정했습니다.
비행기에서 냄새날까봐요 ^^;

다행이 다들 모르는 듯 하더군요. 쿠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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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이쁘네요 ^^

이제 제주도 하이킹은 그만 가려합니다.
다음에는!!! 랜트해서 가려구요~
움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