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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

누군가 가르쳐 줬더라면..

by Madhwang 200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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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어. 어떻게 가야할지는 더더욱 몰랐어.
이리 저리 헤매이다, 결국 티끌만큼도 다가서지 못하고
점점 멀어저가는 뒷모습 바라보다가
여기에 주저 앉을 수 밖에 없었어...